간큰 상사가 부하 여직원한테 친구를 소개 시켜 달라고 자꾸 조른다.
이에 지친 여직원 "부장님! 어떤 타입을 원하세요?" 라고 묻는다.
부장님은 우유빛 살결인 여자라면 무조건 좋겠는데" 라고 대답하자 여직원은 다음날 만나자는 약속을했다
다음날 상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멋있게 빼있고 여직원의 친구를 만났다.
그런데 우유빛 살결은 커녕 시커멓게 그을은 얼굴의 여자다
놀란상사 여직원을 구석으로 끌고 가서 물었다.
"아니 우유빛 살결이라고 했잖아.
"여직원은 시크하게 말한다.
""어머! 부장님,초코우유는 우유가 아닌가요? 뭐.....
책을 보다가 이런 웃음글이 있어 올려봅니다.
늘 아침을 열어주는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