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웃어
윤금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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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13:55
유치원 다니는 꼬맹이가 2층에서 울면서 내려왔다.
엄마:우리 아들, 왜 우니?
아들: 응, 아빠가 망치질 하다가 손을 다치셨어.
엄마:아빠는 괜찮으실 거야,다음엔 그냥 웃어드려,
그래야 아빠도 덜아프실거야.
아들:웃다가 맞았단 말야!!
윤금옥 010-5060-1851
전북 남원시 향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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