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의 버스타는 방법 ㅋㅋ

깨동이친구가 버스타고 집에가는 길이였음
 
어떤 버스가 풀로 차있어서 기사아저씨가 뒷문을 열었다고함
 
근데 어떤 중딩아이들이 들어오더니 지갑을 찍으면서 입으로 "빼빅" 이러고 있는거임..ㅋㅋㅋ
 
근데 하려면 확실히 하던가
 
버스안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손발이 오그라들며 정적이 흐름
 
버스기사아저씨도 눈치를 채심..ㅋㅋㅋ
 
정적이 계속되니까 버스아저씨가 직접
 
 
"" 잔액이 부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안에서 사람들 다 빵터지고 중딩아이들은 빛의 속도로 사라짐..ㅋㅋ
 
 
웃고사세요... 차동이형님, fm가족, 애청자 여러분 감기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