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와 작은아이는 년년생이다.
작은 아이의 돌 잔치하는 날
손님들이 많이들 오셨는데 큰아이가 작은아이의 돌상에 업드려 자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던 손님 큰아이가 밥 먹다가 잔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니 정말 밥 먹다가 수저를 들고 자고 있엇습니다
딸 일어 나 자려면 방에 들어 가서 자야지 했더니 이제 겨우 두돌 지난 큰아이가 화를 내면서 하는 말 나 지금 자는거 아니거든 생각하는 중이라고 말하여 손님들과 식구들이 한바탕 웃은 기억이 나내요
아침에 모닝쇼를 1시간들으면 출근하는데 웃으며 삽시다를 꼭듣습니다 안들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날 하루의 시작이 어긋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