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김찬수라고 하는 남자애가 있는데 자기일은 상관도 신경도 안쓰고 우리일만 신경쓰고!!!씩씩
암튼 김찬수는 아주 못되먹었다는 생각이 든다.하지만 이런욕을 친구한테 하면 혼나는건 나도 안다
하지만 나는 억울해도 꾹 참았다.
울고싶어도 참았다
하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했더니 더 짜증나게 만든다.그런데 나는 말로는 욕을 하지않지만 속으론 김찬수한테
욕을 엄청많이 하고싶다
난 김찬수를 20대 때려버리고 싶지만 난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경찰아저씨가 파출소에 데리고 가니까.
그래도 난 김찬수가 아직도 원망스러웠다
그래서 다음에 밖에서 김찬수를 만나면 꼭 그원수를 갚고 말것이다.
선생님도 김찬수 많이많이 혼줄을 내주세요,
그래도 이 괴롭힘만은 잊지않겠다,ㅎㅎㅎ
저희딸 초등학교 이학년인데..일기써놓은걸 보고 빵~~~!! 터졌네요..
남자아이들 괴롭힘에 울고싶었나봐요..귀여운 저희딸아이에게 좋은 선물 부탁드릴께용.^^
010ㅡ3655ㅡ6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