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외침

잠자리, 나비, ,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


“너희들∼ 나처럼 떵 먹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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