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팬티 못봣니???ㅎㅎㅎ

영자가 집에 와서 비로소 자기가 팬티를 입지않은것을 알고
 
열철이한테 전화를 걸엇다.
 
 영자:  영철아  혹시 니네집에  내팬티 못봐니?
 
 영철:  응~여기 한개 있는데...
 
 영자:  니네 집에 갔다가 철민이네 갔엇거든.. 그런데 어디다 벗어놓았는지 몰라서...
 
 영철:  음..그렇지 않아도  니가 다녀간뒤로..미숙이가 다녀 갓거든..그래서 난 또 누구껀가 했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