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 학생들 대상으로 의학강좌가있었습니다
피부과선생님이 여드름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하였습니다.
선생님 : "우리 피부는 건성이 어쩌구저쩌구 하고 지성피부가 어쩌구저쩌구 해서
기름기가 많은 사람의 얼굴은 세안을 잘해야 여드름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고 강의를 마치고 질문이 있는지를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때 깨동이 손을 들고
깨동이 : "선생님 박지성선수가 왜 여드름이 심한지 아십니까?"
하고 묻자 선생님께서는
선생님 : "글쎄요 그 선수를 진료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하자 깨동이가
깨동이 : "그건은요 지성이 피부니까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