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버지의 직업
어느 날,
담임 선생님이 깨동이가 낸 가정환경 조사서를 살펴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선생님 : 깨동아, 아버님이 선장이시니?
깨동이 : 아뇨..
선생님 : 그럼 어부이시니?
깨동이 : 아뇨.
선생님 : 그런데 왜 아버지 직업을 수산업이라고 썼니?
그러자 깨동이가 말했다.
" 우리 아버지는 학교 앞에서 붕어빵을 구우시거든요." ㅎㅎ
2. 이미 늦었어요
아이가 밥을 먹다가
"엄마!" 하고 불렀다.
엄마가 도끼눈을 뜨고 아이의 말을 막았다.
"입에 음식 넣고 얘기하지 말랬지?? 밥이나 먹어"
식사를 다 마치고 엄마가 아이에게 물었다.
"아까 하려던 말 이제 해봐"
"이미 늦었어요. 엄마 국에 파리가 빠졌는데 벌써 엄마가 후루룩 마셨쟎아요."
★ 웃고삽시다.. 듣기만 하다가 오늘은 시간을 내어 한번 올려봅니다..
붕어빵이 그리워지는 계절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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