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이 심각한 남자가있었다. 이남자는 출근하기 무섭게 30분에 한번씩 와이프에 전화를 한다. 어느 비오는날 그남자는 와이프가 바람을 필거라구 생각하구 전화도않구 바로 집으로 뛰어갓다. 방문을 발로차면서 나와! 다알고 왔어! 그러자 아내는 침대에서 자다가 일어나면서 여보! 대체 왜그래요? 당신 출근하고 나서부터 자고 있엇다구요 하고 소리쳣다.
그러자 남편은 침대밑, 장롱, 거실 구석구석을 뒤지다 아! 배란다에 잇는가보다 하구 배란다를 가보니 없었다.
그래서 이렇게 아파트 주차장을 내려 보니까 어떤 남자가 바지를 입는둥 마는둥 헐레벌떡 뛰어가는 것이 보였다.
화가난 남자는 집안에 잇는 냉장고를 들어서 그남자를 향해 냉장고를 던졌는데 그남자가 정통으로 맞아서 죽었다.
한참후 정신이 돌아온 남자는 양심의 가책을 받아서 자살을 하게되고 염라대왕 앞에서 면접을 보게되는데 냉장고에 맞아죽은 사람이 먼저 면접을 보게됬다. 어떻게 죽었냐고 물어보니까 그사람이 하는말 자명종시계가 고장이나서 출근시간이늦어서 바지를 입는둥 마는둥 뛰어가다가 냉장고에 맞아서죽었다고 하자 염라대왕이 그럴수도 있다면 천국으로 가라고했다 .이번에는 주인공에게 염라대왕이 왜 죽어서 왔냐고 물어보니까 이제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니까 염라대왕이 그럴수도 잇다고 하면서 천국으로 가라구 한다. 막 천국으로 갈려구 하는데 뒤에서 다음사람이 하는말 " 지는유.. 냉장고안에 있다가 얼떨결에 죽었시유.... 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