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개구리가 아프리카 여행을 하는 도중에 동생 개구리가 갑자기 응가가 마려워서 응가를 볼곳을 찾던중 이상하게 생긴 석상을 발견하고선 거기에 일을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식인(?) 개구리 50마리가 나타났다. 거기에 있던 추장개구리가 하는말 너희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성하게 모시는 석상에 응가를 봤스니까 죽어 마땅하다고 한다. 그러자 형제 개구리들은 살려달라고 하자 추장개구리가 그러면 우리모두가 덩(똥)침을 놓을테니까 만약에 윽! ㅋㅋ또는! 악 소리를 내면 잡아먹겠다구 하자 형제 개구리들은 그렇게 한다고했다. 50 마리개구리들은 사정없이 형제 개구리들에게 열심히 그것을 놓았다. 형제 개구리들은 살기위해 그 아픈것(차동씨도 경험있나요?)을 참았다. 일이 끝나고 난후 추장개구리가 하는말 너희같이 참은놈들은 처음 봣다고 하면서 살려주었다. 형제 개구리들은 고맙다고 다시 여행을 떠나는데 가는도중에 아까 본 석상하고 똑같은 석상이 서있었다. 이번에는 석상에 절을 했다.아까 목숨을 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런데 갑자기 그 식인개구리들이 다시 우르르 나왔다. 그래서 형제 개구리들은 이번에는 절을 했는데 왜그러냐고..
추장개구리가 하는말 너희들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재수없는 석상에 절을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죽을래 ? 아니면 덩침을 맞을래? 하고 물었다. 그러자 형제 개구리들은 전에 덩침을 맞았던 고통이 생각이나서 이번에는 화를 내면서 차라기 죽여 하고 소리첬다. 그러자 식인 개구리들은 떼거지로 달려들어서 형제개구리들이 죽을때까지 덩침을 놓았다..
아구 불쌍한 개구리 형제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