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택시이야기
최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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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5 20:35
한 할머니가 아들을 보고싶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근데 아들집을찾을수없어 택시를 타고 주소를 보여주면서
이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나서 택시비가 5만원이나왔습니다
근데 이할머니는 2만5천원을내시는겁니다..
택시기사가 할머니한태 물었습니다..
"할머니 왜 택시비를반절만네세요???"
그랬더니 할머니가하신말씀
"이놈아 너도타고왔으니 너도 택시비를 내야될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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