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ㅎ

 
 
시골에서 자란 효녀 심청이 서울에 올라와서 성공을 했다.

심청은 앞못보는 아버지 심봉사를 위해 옛날 이야기를 통째로 다 외운 앵무새를 보내드렸다.

심봉사가 심심할때마다 말을 붙이면 앵무새가 재미있는 얘기를 해줄꺼라고 생각하니 심청은 기뻤다.

며칠후..심봉사에게서 고맙다는 편지가 왔는데 그 곳엔 뭐라고 씌여있었게?~~

보내준 닭은 맛있게 잘 먹었다..

 
 ^^ 한참을 웃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