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편들의 걱정
김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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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7 22:35
"얼굴이 근심스러워 보여. 무슨 일이 있는 거야?"
"응, 우리 마누라 때문에 걱정이 많아."
"왜?"
"마누라가 아침 일찍 외출을 했는데, 아직까지 집에 들어오지 않아. 납치를 당했거나, 강도에게 당했을지 몰라.
아니면 지금까지 쇼핑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이고, 제발 쇼핑하고 있는 것만 아니였으면 좋겠어……."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806-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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