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이야기1
어느 날 맹구가 다니는 하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수업이 끝날 무렵
가족에 대해 알아 오라고 숙제를 냈다. 학교 끝나고 집에온 맹구 가족들
에게 가족에 대해서 물어봤다.
맹구는 숙제를 메모하기위해 메모장과 연필을 들고
아빠한테 물어봤다. /아빠 : 닥쳐! 엄마한테 물어봐
엄마한테 갔다 엄마는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엄마한테 물어봤다. /엄마 : 아나 진짜 왜 이렇게 짜
누나한테 갔다. 누나는 음악을 듣고 있었다. 음악에서는 헤이! 너나나가!
너나나가! 왜 나한테 어쩌고저쩌고 맹구는 모두 듣지는 못했다.
너나 나가밖에는 듣지 못했다.
형한테 갔다. 형은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다. 거기서 고스트가
“아임 헝그리” 라고했다. 그리고 동생에게 갔다.
동생은 배가고파 전화에 1588 3651 도미노피자 예~~~~
라고 노래를 불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음날 학교에 가던 중 친구한테도
물어볼라고. 하는데 친구는 여자 친구 와 다투고 있었다.
친구 : 아아아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난니가 싫으니까 내 앞에서 말하지
좀마 입 냄새나!! 그랬다.
드디어 교실에 도착하고 수업이 시작되었다.
선생님 : 맹구야 가족에 대해 발표해보렴
맹구 : 닥쳐! 엄마한테 물어봐
선생님: 맹구야 너왜그래? 나가고싶니? /맹구 : 아나 진짜 왜 이렇게 짜
선생님 : 너 안 되겠구나 나가! 반성좀하렴 /맹구 : 헤이! 너나나가! 너나나가!
선생님 : 안되겠다. 교장실좀 가자 교장실로 끌려간 맹구
교장선생님 : 맹구야 왜그랬니? 실망시키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그리고 말하는 찰라 / 맹구 : 아임 헝그리
교장선생님 : 어허 맹구야 네 집 번호 뭐냐! /맹구 : 1588 3651 도미노피자 예~~~~
교장선생님: 이 녀석이! 너 퇴학당하고 싶은 거냐!!! /맹구 : 아아아 알았어. 알았어.
그리고 난니가 싫으니까 내 앞에서 말하지좀마 입 냄새나!!
최경호 010-713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