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시리즈1-번호표
무지하게 바쁜 사오정이 차를 주차하고 은행에 들어갔다.
사오정:속도위반 벌금 내러 왔습니다.
그러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오세요.” 사오정은 “알았어요.
하고 밖으로 나갔다. 한참 있다가
사오정이 들어와서 아가씨에게 뭔가를 내밀었다. 아가씨가 기겁을 했다.
서울 33더 8156(자기차량번호를 떼서 온 것이다)
최경호 010-713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