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일학년인 깨동이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는 삼촌에게 물었다.
"삼촌, 수소가 뭐야?"
대학생 삼촌은 곁에 앉아있는 여친을 흘깃 곁눈질한 다음, 자상하면서도 진지한 목소리로 수소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다.
"음..수소는 색깔도 없고, 맛도 없고, 냄새도 없는 가연성 기체로 화학원소중에서 가장 간단한 원소인데 말이지, 가연성 기체라는 건 불에...."
그때 깨동이가 삼촌의 말을 가로막았다.
"삼촌 바보, 암소의 반대말이 수소야~"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2가 주공푸른마을@ 103-1106
박희정(010-3380-0254)
*당첨될지 안될지 모르지만...또 당첨되면 어떤 선물을 주시는지 모르지만...
딸과 오붓하게 데이트하게 식사권은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