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10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보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였다.
그런데 이 아저씨가 목이 끼인 채로 계속 웃는 것이었다.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에게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어요?"
"나 말고 한 놈 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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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아~주아주 즐겁게 모닝쇼 듣고 있습니다.
웃고 삽시다 듣고 나면 회사에 도착하죠~
너무너무 재밌어서 저도 올려 봤습니다.~
선물도 너무 받고 싶어용~~
김정심(010-3626-9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