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실화에요~

ㅋㅋ생각해보면 쫌..맘쓰라려요..
귤이 철이아니라 귀한 요즘
옆사무실 선생님이 귤하나를 주셨다.
깨동이 엄마는 귀여운 깨동이 생각이나 먹지 않고 집에가져갔다.
엄마: "깨동아 누나랑 나눠먹어~"
깨동:"엄마..근데 귤어디서 났어?"
엄마:응..엄마 직장 삼촌이 줬어..
깨동:"엄마..내일은 두개 달라고해~!"
 
우리 아이들은 참 순수하죠?
이런 아이들 보는 엄마맘은 다줘도 모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