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비리와 청탁이 난무하던 시절............
대통령 아들 깨동이가 안기부를 방문하기로했다.
실세인 대통령아들 깨동이가 온다는소식에 안기부장은..
안기부내 전직원은 현관에나와 정중하게 마중을 하라고 방
송을 했다.
모든직원들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사이를 지나가면서 가
슴뿌듯함을 느끼던 깨동이..
깨동이가 맨 끝쯤에 이르렀을때 무엄하게도 20대 후반의
새파란 젊은 직원이
고개를 뻣뻣이 들고있는게 아닌가!
열이 치받은 대통령 아들이 소리쳤다.
"내가 누군지몰라?!"
그러자 젊은 직원이 대답했다.
"난 빽이 아니라 공채로 시험 쳐서 들어왔수......."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