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시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차가 다니기 위험한 도로가

이곳 전주라고 합니다

물론 서울도 위험하지만

서울 사람들이 전주오면 더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도로가 넓고 서울보다 인구가 적어서 쌩쌩~달릴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어떤사람이 차를 타고 가고있는데 너무 밀리더랍니다

그래서 사고났나? 생각하구 있었데요 오래걸려서

이거 무슨 대형사고?? 생각하고 차에서 내려서 봤는데

차가 많이 밀렸더래요

무서운 생각이 들었겠지요..

앞으로 쭉~가보니!

멈춰있는 맨앞 차 바로 뒷차량 운전자가 나와서

그 멈춰있는 차앞으로 가서 뭘 치우더래요

뭐야? 사람??설마??이랬는데

점점~

점점점점~

점점점점점점

앞으로 갔더니!!!

그건 바로!! 개구리 한마리!!

그 사람은 개구리 한마리가 차 바퀴에 밟힐게 무서워

못가고 있었던 겁니다!!

참 마음이 여린거 같아요~

근데 이럴땐 어떡하죠? 불쌍하지만 개구리를 밟고 지나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사람들이 불평하더라도 치워주고 가는게 나을까요?

참~ 웃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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