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새의 착각
참새 한마리가 달려오던 오토바이에 부딪혀 기절을 하고 말았답니다. 때마침 지나가던 행인이 기절한 참새를 데려와 치료를 하고 새장안에 넣어두었습니다. 한참 뒤 정신이 든 참새 왈... "이런 *장! 내가 오토바이운전자를 치어 죽인 모양이군... 이렇게 철창안에 갇힌 걸 보니..." 2. 명동취객 한 취객이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어디로 모실까요?" "으~ㅁ 명..동...으로" "아, 손님 여기가 명동인데요?" 그러자 손님은 만원을 주고 내리며 말을 했답니다. . . "아저씨! 담부턴 좀 천천히 달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