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살고있는 깨동이가 있었다~
가난에 지쳐서 이젠 죽을것만 같았는데~
들리는 소문에 장대산 깊은 숲속에 얼굴을 쳐다 보기만
해도 소원이 이루진다는 산 신령이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너무 깊은 산중에다 길도 없어 산신령을 만나러 간 사람들은
다시는 볼 수가없게 되었다
그래도 깨동이가 생각 하기에 가난에 찌들려 고생만 하다 죽나~ 산신령을 찾다 길을 잃어 죽나~ 똑같이 죽는거라 생각이들어 산신령을 만나러 길을 떠났다
몇칠을 길을 잃고 헤메다 산꼭대기에 산신령 뒷모습이 보였다 깨동이는 너무나
기뻐서 위에 있는 산신령을 처다보며 외쳤다~~~
산신령님~~~~~~~~~~~~~~
산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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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산신령을 고개를 돌려 밑에 있는 깨동이를 쳐다보며 하는말~~~
눈~~~~~~~~~~~~~가 라 라~~~~~~~~~~~잉!!!!!
김광태(010-3030-8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