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뽑히면 선물 보내주나요? ㅋㅋㅋㅋ
정말 욕심 많고 고비 깨동이가 있었습니다. 깨동이는 차를 자주 타고 다니는 사람이지만
절대 차를 바꾸지 않았습니다.
20년이 넘은 차라 완전 똥차였습니다. 덜덜덜덜~~~~ 시동을 걸면 덜덜덜소리까지 났죠.
어느날 친구들과 술을 먹고 주차장을 가는데 친구 고급승용차에 갖가지 전단지들이 있는겁니다.
게임장에서 음식점, 술집 갖가지의 전단지및 할인권등등 친구는 그거을 치우며 "이녀석들도
차볼줄은 안다니깐."하며 차를 몰고 가는 겁니다. 그러나 깨동이 차에는 전단지하나 꽂혀져
있는 않은겁니다. 깨동이는 자존심이 상해 은근히 화가 났습니다.
다음날 세차장에 들려 "아저씨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정말 깨끗히 세차 광택을 내주세요."라 말하며
세차를 깨끗히 하고 광택까지 내고 깨동이는 출근을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퇴근길
차량에 들어선 순간 차량 앞유리에 화려한 전단지가 꽂혀져있었습니다.
깨동이 흡족해 하며 직장동료들에게 "차가 너무 꺠끗하니 전단지가 있네."라며 전단지를 보았습니다.
전단지에는...........................
폐차 대행해드립니다.
똥차 무료견인 서비스. 라 쓰여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