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동이의 고민.....

중학생인 깨동이는 한자시험이 끝나고
 
친구들과 답을 맞춰보고 있었다.
 
다른친구들은 마지막 문제가 제일 어렵다고                    
 
                                                      투덜거리고 있었다.
 
 
마지막 한자문제는 "우정이 매우 돈독하여 매우 친한 친구
 
사이를 4자성어로 뭐라고 하는가" 라는 문제였다.
 
 
다른 친구들은  관포지교, 죽마고우, 라고 적었다고 하는데
 
한쪽에 있던 깨동이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선생님은 시험지를 채점하다가 깨동이의 답을
 
보고 뒤로 넘어갔다...
 
깨동이의 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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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 알 친 구 였다.......
 
 
T 288-7763  닉네임: 신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