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귀여운 질투

 
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무지 웃었었는데 오늘 다시 보니 또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며느리:  자기야!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아?
아들: 그야 물론   두말할것도  없이  자기지.
며느리: 그  다음은?
아들:   우리  예쁜  아기지.
며느리:  그럼 세번째는?
아들: 그야  물론  예쁜  자기를  낳아주신  장모님이지.
며느리:그럼  네번째는?
아들:  우리  애견  둘리
며느리: 그럼  다섯번째는?
아들:  나를  낳아주신   우리엄마!
문밖에서   듣고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밖에  나가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  놓았다.
     "  1번  보아라  5번  노인정 간다"
016-9654-3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