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그럼..

외딴섬에 등대가 있었다.

어느날 우편집배원이 섬을 찾았다.

집배원은 짜증을 내며 등대지기에게 불평을 했다.

"기껏 잡지 하나 배달하느라 배타고 꼬박 하루 걸려 이 섬에 도착했어요."

그러자 등대지기가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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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그럼 일간신문 구독할거야!"

출처: 인터넷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