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 썰렁한 유머한토막

안녕하세요 !!
항상 열심히 듣고있는데 처음으로 설레이는 맘으로 웃고삽시다  글을 올립니다.
 
사오정이 딸과 함께 운동을 갔다.
집을 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말했다.
"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 다른 한쪽은 검은색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 보고 웃었다.
사오정이 딸에게 말했다.
"집에가서 아빠 운동화 가져와 .. 이거야 원 창피해서
운동이구 뭐구 ... 빨리 가져와 아빠  여기서 기다릴께 "
딸은 쏜쌀같이 달려갔다.
그동안 사오정은 큰 나무 뒤에서 딸이 오기를 기다렸다.
잠시후 딸이 오기를 기다렸다.
잠시후 딸이 돌아왔는데 빈손 이었다.
 " 왜 그냥 왔어 ? 신발은 ?? "
그러자 딸이
"
"
" 아빠 소용없어요 .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 희색, 또 다른 한쪽은 검은색 짝짝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