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부부

어느날 몹시 가난한 쥐 부부가 끼니 걱정을 하다가 남편쥐가 아내에게 물었다
"여보 이제 양식이 얼마나 남았소?"
아내 쥐가 대답했다
"쥐꼬리만큼 남았어요"
그러자 남편쥐가 아내쥐의 귀에대고 속삭였다
"그럼 우리가 쥐도 새도 모르게 먹어치웁시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