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자와깨동이가 두손을맞잡고 머리를깎으러 이발관에왔습니다.
남자는머리를 깔끔하게깎고 면도까지한후 깨동이를 의자위에 앉혔습니다.
그리고는 맛있는과자를사오겠다며 깨동이에게 기다리라고말했죠.
깨동이가 머리를다 깎았는데도 남자가 오지않자..이발사아저씨가 말했습니다.
이발사: "얘야..너의아빠가 너여기있는거 잊으셨나보다."
깨동이:"아빠라뇨?? 내가들어오는데 웬 아저씨가 내손을잡더니 공짜로 머리를깎자고 말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