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손하나 까딱안했는데...^^*

어느 조류농장에..

미모를 자랑하는 예쁜 암탉이 있었다


어느날- 예쁜 닭의 눈이 "밤탱이"가 되었다

이웃 닭들이 한마디씩--


"아니- 저런 예쁜 암탉을 데리구


감지덕지 살꺼지-어딜 손찌검을 해?"


"남편 닭 왈"


"들어보소~ 어제 저 여편네가


오리알을 낳았는데도 내가 가만 있어야겠소?"


"담부터 이런일이 있을시엔 콱- 죽여분다고 했소."


몇주후


예쁜 닭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웃닭들은 또 남편 닭에게 물었다.


"그래서... 결국 죽여 버렸소? "


남편 닭 왈


"아뇨, 난 손하나 까딱 안 했는데....
.
.
.
.
.
.
.

↘마우스로 긁어봐유

" 타조알을 낳다가 새파랗게 질려서
죽어 버렸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