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술관 관장인 홍라희씨가 비자금으로 고가 미술품을 구입한 사건이 TV를 뉴스를 장식할때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와 텔레비젼을 보고 있는데
-홍관장 검찰에 소환되었습니다.
-홍관장이 기자들에 둘려쌓여있었습니다....
등등
방송이 흘러나오는데
남편 하는말
여자 이름이 왜? 하필 홍관장이야?
체육관 관장도 아니고 참 독특하네..
갑부들은 이름도 남자처럼 짓는갑네...
라는 말을 하는 친구때문에 폭소를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이름이 홍관장이 아니고 직책이 홍관장이야 이사람아,,,
이름은 홍라희씨라고
멋진 이름이지?
그날 홍관장으로 알고 있는 친구때문에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 878-2
윤아영
010-8789-9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