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었어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진 말씀하셨다. .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