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커플이 야구장을 갔다.
야구에 관한 일자무식인 여자친구가 심판이 '스트라이크' 이라고
외치는 소리에 여자친구는 말했다.
'저기 저 심판이 모라고 하는 거야?'
그러자 남자친구는 스트라이크에 대해 천천히 설명을 해주었다
그제서야 여자친구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공이 날아왔는데 이번에는 왜 심판이 가만히 있는 거야?'
남자친구는 역시 친절하게 그건 볼이라는 설명을 해주었다
여자친구는 또 알겠다라는 표정을 지으며 계속 보던 경기를 봤다.
그런데 이번에는 포볼로 주자가 걸아나가는 것이었다.
'저기 저 남자는 공을 치지도 않았는데 왜 걸어나가?'
남자친구는 짜증이 났다
'저건 포볼이라는 건데 아까 말한 볼 있지?
그게 네개 쌓이면 공을 안쳐도 1루로 나가는 거야'
그러나 이건 웬일인지 1루에 주자가 있던 것이었다.
이때 여자친구의 질문이 시작된다
'저 남자는 왜 포볼도 아니고 공을 치지도 않았는데
2루로 걸어가는 거야?'
이때까지 쌓여 있던 짜증이 확 폭발한 남자친구가 말했다.
'그럼 이게 윷놀이냐 없고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