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봐! 화장빨이지~
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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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16:07
어느날 가래떡과 개피떡이 길을 가다 곱디고운 인절미를 봤다. 가래떡 : 야~!" 인절미다. 정말곱네~? 개피떡 : 곱긴 뭐가 고와?넌, 저게 곱게 보이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개피떡은 속으로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겄이다. 이때 지나가다 둘이 떠드는 소리를 얼핏 들은 순진한 인절미는 너무 창피했다 그래서 급하게 뛰어가는데, 그만 몸에 묻어있는 노란 콩가루가 바람에 막 날렸다. 그걸 본 개피떡이 신나게 지껄였다. "거봐 화장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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