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두 개
이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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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03:30
여섯 살짜리 조카 꺠동이가 자기 친구와 놀다가 이모인 내가 들어오자 친구에게 이모자랑을 한답시고 이렇게 말했다. "우리 이모는 이름이 두개다. 하나는 영희고 하나는 영심이야" 그러자 친구도 그에 질세라 대꾸했다. "우리 이모도 이름이 두개야. 하나는 은주고 하나는 처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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