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영수, 깨동이.. 이렇게 셋이 사막을 걷고 있었다.
한참을 걷는데 램프 하나를 발견하였다.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각각
3가지 소원을 들어주기로했다.
돈을 좋아하는 철수는 돈을 달라고했다. 더많은 돈을 달라고했다.
그리고 그돈과 함께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낭만을 좋아하는 영수는 예쁜여자를,,, 더 예쁜여자를..
그리고 그 여자들과 함께 집으로 보내달라고 했다.
술을 좋아하는 우리의 깨동이..
술을 달라고 했다. 더 독한 술을 달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 소원..
혼자 술 먹으니 심심하네.. 집에갔던 애들 다시 불러줘~~
그렇게 되어 다시 셋이 사막을 걷게 되었는데..
또 램프를 발견하여 소원 3가지를 들어준다고 했는데..
철수와 영수.. 깨동이가 또 다시 자신들을 불러들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깨동이에게 먼저 소원을 빌라고 했다.
우리의 깨동이..
술을 시켰다. 더 독한 술을 시켰다..
마지막 소원...
이제 너 필요없어.. 너 집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