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결투!
이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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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09:19
서부의 술집에서 총잡이 두명이 최후의 결투를 하기위해 막 총을 뺴려는 순간이었다. "잠깐"! 한 총잡이가 구경을 하는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체격을 보라구! 저 자의 체구는 내 체구의 반도 되지 않잖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너무 불공평한 것 아닌가?" 그러자 작은 체구의 총잡이가 대수롭지 않은 문제라는 듯 술집 주인에게 말했다. "저 친구의 몸에 내 몸만 한 윤곽을 그려주슈! 그 선 바깥을 맞춘 총알은 무효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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