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병사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가운데 상황을 보고 받은 지휘관이 전 병사를 집합시키고 엄한 목소리로 말했다.
‘제군들! 제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믿는다.
지금 보고에 의하면 아군 인원이 모두 1000명, 적군이 1000명이다. 그러니까 각자 한 명씩만 처치하면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다! 알겠나?’
그러자 한 패기만만한 병사가 소리쳤다.
‘장군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전 두 명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병사가 말했다.
‘장군님! 그럼 전 집에 가도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