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약속 한 회사에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노총각인 친구가 동료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에 몸이 달아 있었다. 친구 몰래 접근해 온갖 방법으로 유혹을 해 보아도 절개가 굳은 부인의 마음을 움직일 수가 없자. 그는 돈 1000만원을 주겠다며 마지막 카드를 뽑았는데 문제는 춘향이 같은 절개를 지니고 있던 부인도 그만 돈 앞에는 먹혀들고 마는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그런데 밤이 새도록 돈 1000만원을 구 할 방법을 생각하던 친구는 도저히 구 할 길이 막막해지자 출장을 떠나는 친구를 붙들고 애원을 했다. "몇 시간 후에 자네 부인에게 꼭 갖다 줄 테니 돈 1000만원을 제발 좀 빌려주게..친구 좋은 게 뭔가?" ㅋㅋㅋㅋ . . . . . . . .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왔다갔지?" 깜짝 놀란 아내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네..에.." "돈 1000만원도 받았지??" 고개를 떨어뜨린 아내가 나지막이 말했다. "네..에.." 남편이 말했다. * * * * * * * * * * "녀석..!! 약속 하나는 확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