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의 처방
스무 살 처녀와 결혼한 70세의 부자 노인에게 의사가 고육지책으로 특수 처방을 했다.
‘밤일을 하실 땐 꼭 교회 종소리에 맞춰서 하십시오.
심장이 좋지 않으셔서 너무 빨리 하시면 큰일 납니다.’
마을에는 ‘대~앵~ 대~앵~’ 느리게 새벽종을 울리는 오래된 교회가 있었다.
하루, 이틀, 사흘 노인은 건재했고 행복한 성생활을 하며 예쁜 신부를 자랑하고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신부가 울면서 의사에게 전화를 했다.
‘그분께서 숨을 거두셨어요!’
‘아니, 종소리에 맞춰서 하시라고 했는데요? 무슨 일인가요?’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오늘 아침 두부장수가 지나가는 날이었거든요.
그런데 교회 종소리로 알고 맞추다 보니….’
재판장과 부인
남자가 부인을 총으로 쏘아 죽인 혐의로 법정에 섰다.
재판장이 남자에게 물었다.
재판장:왜 부인을 죽였나요?
남자:마누라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지 뭡니까.
그래서 너무 분해서 쏘았지요!
재판장:그럼 그 상황에서 댁의 부인과 바람을 함께 피웠던 남자 중에 누가 더 밉던가요?
남자:그 남자 놈이 더 미웠지요.
재판장:그런데 왜 남자를 죽이지 않고 부인을 쏘았지요?
그러자 남자는 격양된 목소리로 대답했다.
남자:저도 처음엔 그러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그러다가는 여러 놈 죽이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