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은 어려워

어느 날, 맹구가 페인트가게를 찾아와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우리 집 대문을 칠하려고 하는데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그러자 주인이 "칠만 사천원이이야" 라고 말했다. 이 말에 놀란 맹구는 "아저씨 뭣이, 그렇게 비싸요? 너무 심하잖아요" 라고 대꾸했다. 맹구의 말에 화를 벌컥 낸 주인은 "야, 이놈아. 칠만 하는데 사천원인데 뭐가 비싸다는 거야"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