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사람
이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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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3 05:15
미워하는 사람 어느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다. ‘아무도 없나요?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다. 목사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말해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로한 할아버지는 힘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응, 있었는데,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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