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억울하다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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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9 13:06
김밥과 떡볶이 그리고 오뎅이 달리기 경주를 벌였다. 선두는 김밥. 하지만 결승선을 얼마 앞두고 김밥의 옆구리가 터지고 말았다. 김밥은 개의치 않고 전력질주해 1등으로 골인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심판은 떡볶이의 손을 들어주는게 아닌가. 김밥이 거칠게 항의했다. 그러자 심판은 아무말 없이 경주로를 가리켰다. 햄이 "김밥, 같이 가…" 라며 달려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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