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어떤 세사람이 모여 자기 자랑, 즉 허풍을 떨고 있었다.
나는, 오늘 아침에 버스만한 빵을 먹었어.
그래, 나는 기차처럼 크고 긴 빵을 먹었는데.
그랬냐. 나는 말이야.
삽으로 빵을 퍼서 먹고 있는데 삽에 뭐가 걸리는 거야.
그래서 파 보니까 이정표가 나오더라구.
그 이정표에 뭐라고 쓰였는지 알아.
................... 단팥까지는 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