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6살짜리 조카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젊은여자 2명이 조카를 쳐다보면
-어머 얘 비 닮았다.-
-한번 보자~~야~ 진짜 비 닮았네...........너 비 좋지?-
비하면 월드스타로써 잘생기고 키도 크고 돈도 잘 벌고 노래도 잘하고......
언니는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더래요.
근데 갑자기 6살조카 녀석이 바닥에 주저앉아 발버둥치면 한마디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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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싫어............................... A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