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고등학교 교실에서 있었던 실화~"
여고 3학년 아침자습시간 ,
아침 부터 왁자지껄 수다를 떠느라 교실에서 접시 몇장이
깨지고 있던 찰나~!
갑자기 교실 앞문이 '쾅' 열리더니 평소 쌩~뚱맞기로 소문난 홍모
호랑이 선생님께서 "야~~!이OO놈들아~!
그러고도 네놈들이 대학을 제대로 갈수있겠나??~~
조용히들 앉아서 아침자습 하도록~!!"
하고는 문을 쾅!! 닫고 나가셨다.
교실은 순간 찬물을 끼얹은듯 조용해졌고
아이들끼리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긴장을 풀려는 순간!!
또다시 이번엔 교실 뒷문이 '쾅'
열리더니 다시 홍모 선생님께서 뒷문으로 나타나셨다
그러시더니 하시는 말씀 "음~
"~이반은 조용히 잘하고 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