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 글을 보니 너무 재미 있던데, 혹 제 글이 재미 없으면
방송은 안해도 됩니다.
순수 저의 머리로 한건데....,
-(저희 회사 사람들은 재미 있다던데, 라디오에 귀기울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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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최민수가 터프하면서 약간은 어두운 이미지에 탈피하고싶은 마음에
한 카이스트박사를 찾아가서
악수하며 인사할때 김차동씨 8시 오프닝때 처럼 "안녕하세요"(밝게 한 열번쯤 반복해서)
하면서 손에 악수센서 칩을 넣고 목에 김차동씨의 목소리스피커를
집어넣어 악수센서가 작동할때마다 "안녕하세요""(밝게 한 열번쯤 반복해서)소리가 나게 했다.
반응은 밝은 이미지에 아주 좋았다.
그러나 최민수는 다음날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이유는.
.
전날 밤에 초상집 을 가야할 일이 있었는데, 상주를 뵙고 악수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