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 편찬위원회> 제작진입니다.
우선 저희 프로그램에 보여준 관심, 감사합니다.
'마지막 황손'에 대한 님의 설명은 맞습니다.
다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의친왕과 사동궁 등 대한제국 시대의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마지막 세대라는 상징적인 의미에서 타이틀을 그렇게 정한 것입니다.
주인공의 타이틀을 결정할때, 좀더 임팩트있는 수식어를 붙이다보니 그런 오류를 범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제작시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사 편찬위원회>에 계속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