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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 사나이 잘못된 일을 보면 참지를 못하고 꼭 한마디 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칭 바른생활 사나이 맹구.
진통이 시작된 아내를 이른 새벽에 병원에 입원시켜 놓고 분만실 앞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한낮이 되도록 아무 소식이 없어 피가 마를 정도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분만실 문을 열 때마다 고개를 내밀고 외쳐대는 간호사의 목소리.
“○○○씨, 왕자님이에요! 축하합니다.” “○○○씨, 예쁜 공주님이에요! 축하드려요.” 인내의 한계를 느낀 바른생활 사나이 맹구.
막 문을 열고 출산 사실을 알리려는 간호사에게,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오? 내가 저 사람보다 먼저 왔는데 왜 저 사람 아이가 먼저 나오는 거요!” 아내 찾는 방법 한 남자가 커다란 슈퍼마켓에서 무척 예쁜 여자에게 다가가서 물 었다.
“제가 이곳에서 아내를 잃어버렸는데요. 죄송하지만 잠깐만 저 와 대화를 나누실 수 있을까요?” 여자가 말했다.
“제가 왜 그래야 하죠?” 남자가 말했다.
“왜냐하면 제가 예쁜 여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제 아내가 어디선지 나타나거든요.” 소들의 대화 두 마리의 소가 풀밭에 서 있었다.
첫 번째 소가 두 번째 소에게 말했다.
“너는 광우병이 걱정되지 않니?” 두 번째 소가 말했다.
“응. 별로 걱정이 안 돼. 나는 말이거든!”